안녕하세요. 인테리어 안심시공 하우징박스입니다.
오늘은 1탄에 이어 관악 휴먼시아 2단지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40평대 아파트로 주방과 거실이 별도로
분리되어 있는 아파트에요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이기도 합니다.
관악 휴먼시아 2단지 주방 공간을
지금 소개해 드릴게요!
주방 가구 설치 전 모습입니다.
주방과 거실 사이에 벽이
공간을 구분해 주고 있습니다.
오픈형 주방을 원하시는 분들은
벽이 없다면 주방에서 시원한 뷰가 보이니
트여있다는 느낌을 받을 것 같아요.
주방과 거실을 분리하기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주방 벽을 인테리어 요소로
잘 활용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공사가 끝난 주방 모습입니다.
화이트톤 인테리어의 거실과 달리
블랙&우드 스타일로 스타일링했어요.
화이트 스타일도 깔끔하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층 더 살렸습니다.
주방과 거실이 분리되어 있어
거실과 다른 느낌의 스타일과
색감을 선택하기에 부담이 없었어요.
대리석 상판은 현대 L&C 칸스톤 마띠에르입니다.
단단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에요.
색감이 너무 어둡지도 않고
관리하기도 아주 편리합니다.
약간 진한 느낌의 우드 톤과
잘 어울리니 주방 인테리어에
참고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대리석 상판으로 블랙 포인트를 줬더니
스테인리스 재질의 주방 후드를
선택하는데 부담이 없었습니다.
너무 화이트톤의 느낌이라면
어울리지 않았을 거에요.
아일랜드 조리 공간은
식탁과 마주 보도록 설계하여
동선을 효율적으로 구성했습니다.
요리하는 과정을 보기도 하고
완성된 요리를 테이블로 옮겨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요.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로맨틱한 공간이 탄생했습니다.
주방의 또 다른 모습입니다.
거실과 벽으로 분리가 되어 있어서
답답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환하고 밝은 느낌입니다.
채광도 좋고 매립조명을
충분히 시공했더니
답답한 느낌은 전혀 없네요.
조도를 맞춰 시공한 매립조명은
주방을 더 돋보이게 합니다.
주방 한편에 자리한 고양이 소품으로
약간의 귀여움까지 더해졌네요.
침실 공간도 소개해 드릴게요!
침실에는 마이너스 몰딩 도배를 했습니다.
몰딩 없이 벽지를 고정해야 해서
가장자리 부분을 퍼티로 여러 번 잡아줍니다.
벽면이 울퉁불퉁하거나
이물질이 붙어 있으면
평평하게 샌딩까지 진행해야 해요.
공사가 끝난 모습입니다.
붙박이장은 약간의 질감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였고 벽 한쪽에는
수납장을 설치했습니다.
커튼까지 설치하고 나니
깔끔하고 예쁜 공간이 탄생했네요.
침실에서 안방 화장실로 향하는 통로에
화장대를 설치했어요.
전면에는 거울 겸 수납공간을 설치해서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았습니다.
공사 중인 화장실의 모습입니다.
수도, 전기가 함께 시공되다 보니
방수와 설비 공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살짝 보이는 젠다이는
마치 자로 잰듯한 칼각이네요.
간단한 욕실 용품을 놓을 수 있도록
조적 젠다이를 시공했습니다.
벽면은 600각 타일을 사용하여
넓은 공간감을 연출했습니다.
청소하기 쉽도록 워터건을 설치했고
작은 상부장을 마련하여
수납공간까지 챙겼어요.
입구에 있는 욕실입니다.
동일한 느낌의 타일을 시공하여
통일감을 주었어요.
욕실 상부장 하단 부분에
간접 조명을 설치하여
은은한 느낌까지 연출했습니다.
지금까지 관악 휴먼시아 2단지
40평대 아파트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다음에는 더욱 감각적인 공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